‘압구정 백야’ 원종례, 이보희 찾아가 “입만 열면 거짓말” 분노

[MBN스타 황은희 기자] ‘압구정 백야’ 원종례가 이보희를 찾아가 분노를 표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미강그룹 사모(원종례 분)가 백야(박하나 분)와 조나단(김민수 분)의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이날 미강그룹 사모는 딸 도미솔(강태경 분)과 함께 수영장을 찾고 이 시각 백야와 조나단 역시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둘의 관계를 안 미강그룹 사모는 수영장에서 그들과 난투극을 펼친 후 조장훈(한진희 분)의 병실에 있는 서은하(이보희 분)를 찾아갔다.

그는 서은하에게 “입만 열면 거짓말이냐”며 분노했고 서은하는 당황함을 금치 못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