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단열스프레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YTN에 따르면 단열스프레이의 보온 효과가 이른바 ‘뽁뽁이’보다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방송에서는 ‘뽁뽁이’라 불리는 에어캡과 단열스프레이의 보온 효과를 비교 실험했다.
아무것도 붙이지 않은 창문의 표면온도는 15.3도로, 30분
이로써 단열 스프레이를 뿌린 쪽이 그렇지 않은 쪽보다 1.3도 더 높게 나타나, 단열 스프레이의 보온 효과가 증명됐다.
단열 스프레이는 실리콘 유기화합물이 얇은 단열층을 형성하는 원리이다. 이 단열층이 외부의 찬 공기는 막고 실내 온도는 지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