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스킨십 해명 "우린 비지니스 겸 썸타는 사이"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스킨십 해명 "우린 비지니스 겸 썸타는 사이"

↑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사진=@Running Man Monday Couple 트위터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개리와 송지효가 '런닝맨' 회식자리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7일 '런닝맨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 트위터에는 SBS 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런닝맨 팀이 뒤풀이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에는 개그맨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 등 런닝맨 멤버들 뿐 아니라 야구선수 류현진의 모습도 담겼습니다.

특히 사진에서 송지효는 개리 목에 손을 두르고 있으며, 개리는 송지효의 허리를 꼭 껴안고 밀착해 안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둘이 진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송지효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당시 여러 콘셉트로 사진을 찍었는데 유독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다. 두 사람은 정말 친한 친구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앞서 지난해 12월 한 인터뷰에서 송지효 개리는 "우리는 비즈니스 겸 썸타는 관계"라며 '월요커플'을 정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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