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새 예능 쇼타임 시청률 공약 "사람 많은 장소에서 프리허그 하겠다"

씨스타, 새 예능 쇼타임 시청률 공약 "사람 많은 장소에서 프리허그 하겠다"

↑ 씨스타 /사진=스타투데이

씨스타, 새 예능 쇼타임 시청률 공약 "사람 많은 장소에서 프리허그 하겠다"


걸그룹 씨스타가 새 예능프로그램 '쇼타임'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는 윤미진PD와 씨스타 효린, 보라, 소유, 다솜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효린은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저희가 한창 신나게 놀 나이기 때문에, 또래 분들이 많은 곳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보라는 "'씨스타 쇼타임' 시청률 2.4%가 넘으면 사람 많은 장소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씨스타의 쇼타임'은 씨스타 멤버 효린 소유 보라 다솜의 일상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생활 밀착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그룹 엑소, 비스트, 에이핑크에 이어 씨스타가 네번째 주자로 낙점됐습니다.

씨스타 쇼타임 시청률 공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 쇼타임, 기대된다" "씨스타 쇼타임, 시청률 공약 이행할수 있을까" "씨스타 쇼타임, 얼른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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