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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20일 방송된 ‘대찬인생’에서는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와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백현주 기자는 “정대선 노현정 부부가 신혼 초 부터 근거없는 불화설에 휩싸였고 당시 이것이 기정사실화 돼 퍼졌다”고 운을 뗐다.
이에 고규대 기자는 “당시 노현정 시어머니 이행자 여사와 전화인터뷰를 했었다”며 “이행자 여사는 ‘아침마다 (노현정이)미국에서 안부전화를 한다. 아이를 낳은 지 백일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부에게 너무 가혹한 소문 아니냐’고 했다”고 인터뷰 내용을밝혔다.
한편 노현정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상상플러스’ ‘스타 골든벨’ 등에서 활약해 ‘얼음공주’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2006년 8월, 노현정은 갑작스럽게 현
2007년 말 두 사람의 이혼 기사가 보도됐으나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이날 노현정 정대선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현정 정대선, 잘 어울려” “노현정 정대선, 오랜만이네” “노현정 정대선, 지금 미국에 있나” “노현정, 이혼설 언제 돌았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