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송대한이 장남다운 면모를 보였다.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말을 보러 가기 위해 차에 올라탄 만세는 바로 아빠 송일국의 운전석으로 향했다. 평소 ‘뛰뛰’사랑을 몸소 보여줬던 만세는 신이 나 여기 저기를 만졌다.
결국 자동차 클랙슨을 울리는
뒷 좌석에 있던 대한이가 만세에게 다가와 “운전 하지마”라고 경고하며 “운전은 아빠가 할 거야”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너무 예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점점 성장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