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데니안이 SBS 주말극 ‘떴다! 패밀리’에 노숙자로 특별출연한다.
데니안은 극중 최달수(박준규)의 제자로 출연 예정이다.
최근 서울 목동 오목공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데니안은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는 전언.
드라마 관계자는 6일 “데니안씨가 특별출연 제안에 흔쾌히 응해주어 매우 감사했다”며 “박준규씨는 극중 자신의 제자로 출연하는 데니안씨를 진짜 제자처럼 반갑게 맞이해 주셨고, 이에 데니안씨 역시 더
데니안 특별 출연분은 7일 방송된다.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박원숙)의 200억 유산을 둘러싼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드라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