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슈퍼주니어 멤버 한경, 中 ‘진짜 사나이’ 출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그룹 슈퍼주니어의 전(前) 멤버 한경이 중국판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다고 알려져 관심을 끈다.
중국 대표 연예매체 Kpopstarz는 7일 "중국판 '진짜 사나이'에 전 슈퍼주니어 멤버 한경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판 ‘진짜 사나이’에는 중국 톱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 황효명, 주아문, 조우정 등은 이미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MBC는 지난 해 '진짜 사나이'의 포맷을 중국에 판매, 중국 후난TV는 중국 정부 당국의 협조를 받는 절차를 모두 마치고 제작에 돌입했다. 또한 최근에는 '진짜 사나이'에 최민근 PD가 중국으로 건너가 스태프를 돕는 등 중국 현지 방영을 앞두고 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