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힐링캠프’에서 최정윤이 제삿날과 촬영일이 겹칠 때 해결 방법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며느리 특집으로 슈, 최정윤, 박은경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최정윤은 결혼한 이후 지내는 제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총 10번의 제사를 지낸다. 동파육, 잡채 등을 20인분씩 준비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정윤은 “한달 전부터 촬영팀에 미리 양해를 구한다. ‘나 결혼 1년차야. 나도 살아야지. 내가 소박맞으면 좋겠어?’라며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