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 드라마 ‘킬미힐미’의 배우 박서준이 OST 작업까지 참여해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국민 연하남’으로 자리매김한 박서준은 최근 ‘킬미힐미’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극 중 능청거리면서도 꾸밈없는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보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으로는 속을 가늠할 수 없는 행보를 걸으며 이중적인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는 쌍둥이 동생 오리진(황정음)과 서
박서준은 또 남다른 가창력으로 ‘킬미힐미’ OST 작업에도 참여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진한 감성으로 자신의 테마곡을 열창해 귀를 사로잡는다. 작품 속에서 그의 목소리가 어떻게 들려올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킬미힐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