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싸이(본명 박재상·38)의 ‘잰틀맨’ 뮤직비디오가 동영상매체 유튜브에서 조회수 8억건을 돌파해 화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싸이의 캐리커처와 함께 유튜브 조회수 8억건 돌파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3년 4월 13일 유튜브에 게시된 이 뮤직비디오는 22일 오후 현재 8억19만건을 기록 중이다.
MBC TV '무한도전' 멤버들의 출연과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안무를 싸이 특유의 스타일로 소화한 '시건방 춤'으로 공개 당시 화제가 된
지난해 발표한 '행오버'도 조회수 2억건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YG는 밝혔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이날 현재 조회수가 22억5천만건에 이른다. '강남스타일'은 지난해 5월 유튜브 사상 최초로 조회수 20억건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