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김주하 전 앵커가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이적설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24일 오후 김주하 전 앵커는 MBN스타에 이적설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MBC에서 한 종편으로의 이적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앞서 MBC는 “김주하 전 앵커의 이적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 중이어서 별다른 답변을 드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상황이 파악되면 결과를 알려드리겠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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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앞서 한 매체는 김주하 전 앵커가 한 종편과 이적에 대해 긴밀히 협의 중이며, 이적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주하 전 앵커는 지난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04년 기자로 전직했다. 미모와 뛰어난 진행 실력을 겸비해 큰 인기를 끌었고, 최근 MBC 인터넷 뉴스부로 거취를 옮겼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