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의 19금 베드신과 리얼한 출산연기가 연일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한인상(이준)의 집을 찾은 서봄(고아성)이 산통을 느끼고 아이를 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실제 산고를 겪는 것 같았던 리얼한 고아성의 출산 연기와 적나라하면서 현실적인 출산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23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1회에서는 이준과 고아성이 수위 높은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 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8.1%(전국 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첫 방송이 기록한 7.2%의 시청률보다 0.9%포인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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