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톱 10 경연전이 펼쳐진 가운데 케이티김은 지오디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은'을 열창했다.
케이티김은 무대에 앞서 "외로웠던 시절 힘이 돼 주었던 노래다. 힘 없어 보인다는 평가를 들어서 힘 있어 보이려고 싶었다"면서 선곡 이유를 밝혔다.
케이티김의 무대는 완벽했다. 전에 보여준 발라드 느낌과는 사뭇 다른 발라드 보컬로 케이티김만의 색을 확실히 드러냈다.
케이티김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기립박수를 쳤다. 박진영은 "너무 잘해서 심사불가가 안 된다. R&B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즉흥적인 애드리브인데
이에 케이티김은 만장일치 1위로 생방송 무대에 직행했다.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