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김재중이 3월 31일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국방의 의무를 책임지는 데 있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재중은 입대 직전까지 팬들과 만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해놓았다. 오는 14일 해외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오는 28
김재중은 지난 2004년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했다. 2010년 JYJ로 독립, 가수와 연기자를 오가며 활약했다. 현재 KBS 드라마 ‘스파이’에 출연 중이다.
소속사 측은 “김재중은 남은 시간동안 팬들과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