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블락비 유권과 비범이 나란히 드라마에 캐스팅됐다.
5일 블락비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블락비 유권과 비범이 웹드라마 ‘점핑걸’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4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권과 비범이 출연하는 ‘점핑걸’은 평범한 사회인이던 남상아가 예기치 않은 실수로 대중에게 마녀사냥을 당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유쾌하고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연출은 SBS ‘반전 드라마’ ‘헤이헤이헤이’ 등을 담당했던 안성곤 PD가 맡아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