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신작 국내 개봉일이 확정됐다.
국내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는 6일 “할리우드 대표 스튜디오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전세계적 인기 프랜차이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신작 국내 개봉이 7월30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미션 임파서블’를 시작으로, 향후 파라마운트 픽쳐스 라인업의 국내 배급을 맡는 계약을 체결했다.
파라마운트의 해외 극장 마케팅/배급 부문 공동 사장인 마크 비안(Mark Viane)은 “롯데엔터테인먼트가 한국에서 개봉할 파라마운트의 모든 작품들에 대해 뛰어난 마케팅, 배급 역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차원천 대표는 “한국 관객들에게 파라마운트의 뛰어난 프랜차이즈 라인업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성공적인 파트너쉽을 기대한다”며 이번 계약의 소감을 전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파라마운트의 대형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국내에 배급해 좋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