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재원이에게 책 읽어주는 세용이 아 귀엽당"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에는 홍영기의 남편인 이세용이 아들 재원 군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훈훈한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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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영기는 당시를 회상하며 "21살에 임신 사실을 알았고, 엄청 울었다"며 "이건 뭐지? 왜지? 이런 느낌이었다. 복합적인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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