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도연이 김종국의 탄탄한 가슴골에 감탄했다.
12일 방송된 ‘에브리바디’에서는 배우 공형진과 개그우먼 장도연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김종국은 ‘아이언맨’의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꿀복근 따라잡기에 나섰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유연성을 강조하고 근력을 강화하는 아쉬탕가 요가 마니아라고 전해졌다.
이에 김종국은 즉석에서 ‘가부좌’ 자세를 시도, 꿀복근 만들기에 도전했다. 공중부양 자세로 떠있는 그는 “복근에 힘이 가장 많이 들어간다”며 “와서 한번 만져보세요”라
이에 장도연은 직접 김종국의 가슴을 만지더니 “어머 뭐야. 어지간한 여자보다 가슴골이 대단하다. 내가 수치스러울 정도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장도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도연, 너무 웃겨” “장도연, 이게 뭐야” “장도연 김종국 놀랐겠다” “장도연, 재치 만점” “장도연, 김종국이 더 당황”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