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엘리트 형사로 변신…OCN ‘실종느와르 M’으로 컴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김강우가 엘리트 형사로 컴백한다.
김강우는 17일 공개된 OCN ‘실종느와르 M’의 런칭 프로모 영상에서 엘리트 형사 ‘길수현’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강렬한 눈빛과 묵직한 내레이션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김강우의 모습을 접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강우(길수현 역)와 극중 범인인 강하늘(이정수 역)이 대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건을 꿰뚫어보는 듯한 날 선 눈빛과 철저히 계산된 범행과 꼼꼼한 뒤처리”라며 사건을 추리하는 김강우의 묵직한 내레이션은 긴장감 넘치는 극의 분위기를 예감케 한다.
김강우가 IQ 187의 수재이자 전직 FBI 출신의 엘리트 형사 ‘길수현’으로 호평을 펼칠 ‘실종느와르 M’은 오는 2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