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나혼자산다’ 장위안의 엉망진창 살림에 전현무가 한숨을 쉬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각종 중국 요리를 싸들고 누군가의 집을 찾았다. 방송을 통해 친해진 장위안의 생일을 맞이해 그를 만나러 간 것.
얼마 전 이사를 했다는 장위안의 집에서 전현무는 냉장고부터 체크했다. 그는 몇 개월 째 그대로 있는 국과 요리들을 보고 경악했다. 장위안에게 살림 팁을 전하던 전현무는 “내가 누굴 가르칠 입장이 아닌데 너한테 알려주고 있다”며 허탈한 미소를 보였다.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