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사람이 좋다’서 “윤여정과의 이혼, 죄의식 느낀다” 고백
조영남, 윤여정과 이혼에 “신을 배반했다는 느낌”
가수 조영남이 배우 윤여정과의 이혼은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어느덧 평균나이 70세가 된 쎄시봉(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김세환) 친구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영남은 두 번의 결혼과 이혼, 여성들과의 문제로 여성편력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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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휴먼다큐 사람이좋다 캡처 |
과거 윤여정과 이혼한 조영남은 "그동안 끔찍한 상처를 받았다. 결혼식을 올릴 때 늙거나 병들거나 할 때까지 같이 살겠다고 분명히 했다. 하지만 이걸 어긴 게 아주 치명적으로 신을 배반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조영남은 "직업이 가수니깐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영남 윤여정, 서로 연락은 하나?", "조영남 윤여정 이혼, 아직까지도 화제네", “조영남 윤여정, 왜 이혼 했을까?" "조영남 윤여정, 각자 행복하게 살아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