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양현석, 케이티 김 무대 극찬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 출연한 참가자 케이티 김이 지오디(god)의 ‘촛불하나’를 편곡해 무대를 꾸몄다.
22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4’에선 지난 15일 첫 생방송 대결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 에스더김, 박윤하, 케이티김, 이진아, 정승환, 릴리M까지 총 6팀의 치열한 경합이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이날 케이티김은 긴 생머리에 청순함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어 자신이 선곡한 ‘촛불하나’를 자신만의 곡으로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저음과 고음서 안정적인 보이스를 선보여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사진= SBS |
이에 심사위원 양현석은 “R&B와 소울을 몸속에 지닌 반면 고음과 저음을 자유자제로 부른다. 오늘 무대 저는 대 만족이다”라며 최고 점수인 98점을 줬다.
양현석 뿐만 아니라 박진영, 유희열에게도 호평을 받은 케이티 김은, 이날 참가자 박윤하, 이진아, 릴리M보다 앞선 총점 288점으로 셋 가운데 최고 점수를
K팝스타4 양현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K팝스타4 양현석, 노래 정말 잘 부르더라” “K팝스타4 양현석. 축하드립니다” “K팝스타4 양현석, 소름 돋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팝스타4’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