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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정현 트위터 |
박정현의 ‘노바디’ 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나는가수다3’ 10회에서는 5라운드 1차 경연을 치루는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현은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고, 원곡과는 달리 원숙미 넘치는 편곡으로 남성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박정현의 노래가 끝난 후 객
또한 김종서는 “저는 춤을 좀 기대하고 있었는데…”라고 아쉬워하며 “중간이라도 한번쯤 씰룩거릴 줄 알았는데 한 번을 안한다. 극단적으로잉”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나는가수다3’에서 소찬휘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