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보이스피싱 피해를 가장 많이 받는 세대는 30대 직장인으로 드러났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은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다뤘다.
검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단은 피해자 이씨에게 전화를 걸어 “본인이 국제 금융 사기 가해자로 고소 ?榮蔑구�“돈을 입금하지 않으면 구속 수사를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 사진=리얼스토리 눈 캡처 |
그는 결혼을 하려고 모아놓았던 1천3백만 원과 마이너스 통장으로 받은 대출금 2천만 원을 모두 인출해 사기 일당에게 넘겨줬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