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방송인 오현민이 자신의 공부 비법이 바둑이라고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서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이 자신의 공부 비법을 밝혔다.
이날 MC 조우종이 “공부 비법이 뭐냐”고 묻자 오현민은 “바둑을 둔 게 비법이다”라며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 사진=KBS2 |
그러자 오현민은 “(조우종은) 충분히 논리적이고 멋있다”고 기분을 좋게 하려고 노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