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그것이 알고싶다’는 4중 추돌사고 직후 사라진 운전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1일 방송된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사라진 용의자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목격자들의 증언이 전파를 탔다.
4중 추돌사고에 연루됐던 한 운전자는 “사고 직후 차에서 사람이 나오지 않았다. 혹시 차 안에서 안 나온 게 아닌가 해서 찾아봤다”며 “차 안과 주변을 샅샅이 뒤졌지만 사람을 찾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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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
렉카 운전자는 사건 현장에서 발견했던 두 사람을 떠올리며 “청주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조사를 받으러 갔었다. 경찰은 두명의 사람의 사진을 보여줬다. 내가 봤던 두 사람이 맞았다”고 과거 경찰 조사 상황을 전했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와 종교와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이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