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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16일 “스쿨존 제한속도 준수를 약속하는 스티커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 활동 키즈 세이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키즈 세이프 캠페인(Kids Safe Campaign)’은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차량 스티커 및 안전 깃발 지원, 안전용품 반값할인 등 차량과 어린이 보행자 쌍방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 활동을 아우른다. 쌍용차는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4월 한 달 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가장 우선시 될 활동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도구인 ‘엄마손’의 배포다.
‘엄마손’은 운전자의 눈에 잘 띄도록 노란색 부채 모양으로 돼 있다. 쌍용차는 올해 안에 ‘엄마손’을 4만8000개 제작해 전국 250여 초등학교와 홈페이지 신청자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올해 첫 활동으로 지난 10일 서울 재동초등학교에서 신입생 50여명에 대해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엄마손’을 활용한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
한편 쌍용차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녹색어머니회 회원과 담당교사에게 ‘안전 깃발’을 지원한다.
지난 15일 인천 공촌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근한 ‘두다다쿵’ 캐릭터가 도안된 안전 깃발을 활용,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쌍용차는 어린이 안전 증진활동 단체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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