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 홍대 여신 별명 언급
가수 요조가 자신의 별명인 ‘원조 홍대 여신’을 언급했다.
1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라이브 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요조와 박시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요조 씨 별명이 ‘원조 홍대 여신’이다. 별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 사진=요조 페이스북 |
이에 요조는 “주위사람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았다. 내
요조는 이어 “2집을 발표하기까지 5년이 걸렸다. 그래서 ‘홍대 여신’이라는 호칭이 잊혀졌을 줄 알았다. 근데 이제는 앞에 원조가 붙었다”고 밝혔다.
또한 요조는 “(원조라는 칭호가) 꼭 족발집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