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지난 4월1일 개봉해 현재까지 302만405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의 후속이 제작된다.
할리우드 배우 겸 영화감독 빈 디젤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유니버설 스튜디오 시네마콘 행사에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오는 2017년 4월14일 개봉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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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디젤은 고인이 된 폴 워커에 대한 추모도 잊지 않았다. 그는 “하늘에 있는 내 형제에게 맹세한다. 우리는 네가 없더라도 최고의 영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