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한고은 “도자기 피부 비결? 1년에 2번 피부과 가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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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한고은, 불혹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
‘해피투게더3’ 한고은 “도자기 피부 비결? 1년에 2번 피부과 가면 OK”
예능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한고은이 타고난 피부를 자랑해 화제다.
↑ 사진=해피투게더3 캡처/해피투게더3 한고은 |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는 ‘환상의 짝꿍특집’으로 진행 돼 김성수, 백지영, 한고은, 배그린, 강균성, 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고은은 40대 미모가 믿기지 않는 탄력 있는 피부와 몸매로 출연진의 궁금증을 모았다.
이에 한고은은 “20대 때는 운동에 모든 걸 쏟았다. 지금도 열심히 운동하면서 식단관리도 한다”며 “음식을 굉장히 싱겁게 먹는다. 찌개에 뜨거운 물을 부어 먹고 샐러드 섭취시엔 드레싱을 뿌리지 않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피부관리에 대해선 “타고난 것도 있다. 그래서 굉장히 감사하다. 하지만 나이가 있는지라 1년에 두 번 정도는 피부과에 가서 관리를 받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출연진이 “피부과 가야겠다”고 농담을 던지자 MC박미선은 “이게 간 거다. 나 엄청 많이 다닌다. 레이저 다 받는다”고 한탄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