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백승희가 촬영장을 따뜻한 선물로 녹였다.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는 28일 오전 “tvN 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에 출연 중인 소속배우 백승희가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백승희는 지난 25일 CJ E&M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세트장에서 ‘울지 않는 새 대박 기원!! 오늘 커피는 승희가 쏩니다’라는 현수막과 함께 커피와 초코떡을 준비했다. 소속사는 “백승희가 준비한 선물이 쌀쌀한 밤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와 배우를 훈훈하게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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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코어뮤즈먼트 제공 |
‘울지 않는 새’는 100억 보험 살인사건으로 인생의 롤모델이던 엄마가 살해되고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게 된 여자 오하늬(홍아름 분)가 비극의 원인이 된 탐욕스런 악녀 천미자(오현경 분)를 향해 펼치는 복수극으로 내달 4일 오전 9시40분에 첫 방송 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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