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손승연 “우승하고 나서 10년 전 지인까지 다 연락”…그중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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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손승연, 웃음 자아낸 우승 소감은?
끝까지 간다 손승연 “우승하고 나서 10년 전 지인까지 다 연락”…그중 남자는?
‘끝까지 간다’에서 가창력을 뽐낸 손승연의 과거 경연우승 고백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손승연은 지난 28일 종합편성채널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이승철의 ‘말리꽃’을 선곡했다. 그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절제된 감성과 보이스을 선보였다.
↑ 끝까지간다 손승연 사진=불후의명곡 캡처 |
특히 후렴구서 그는 괴물보컬다운 시원한 가창력으로 관중을 사로잡았다.
손승연의 가창력 인증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해 8월 KBS ‘불후의
이날 무대를 마친 후 손승연은 인터뷰서 “‘불후의 명곡’ 무대를 마친 후 10년 전 지인분들에게도 연락이 왔다. 전화기에서 불이 나는 줄 알았다”며 “연락이 끊긴 남자분들도 연락이 많이 와서 기분 좋았다”며 솔직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