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과거 황당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강예원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 ‘내 단짝과 사귀게 된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여자’에 대한 사연을 듣던 중 “나도 똑같은 경험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강예원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7년간 사귄 첫사랑이 있었다”면서 “헤어지고 몇 년이 지난 뒤 나와 제일 친했던 친구로부터 그 남자와 사귀게 됐다는 고백을 들었다”고 했다.
이어 “친구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척 둘의 사랑을 응원했지만 실제로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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