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송창의, 김정은에 호감…러브라인 시작?
↑ 사진=MBC |
'여자를 울려' 송창의가 김정은에게 호감을 보였습니다.
강진우(송창의 분)는 3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연출 김근홍 박상훈) 6회에서 의도적으로 폭행을 유도한 정덕인(김정은 분)을 보고 화를 냈습니다.
강진우는 다음 날 정덕인의 식당을 찾아와 지난 밤에
그는 무심한 정덕인의 태도에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라 죄송하다"고 쏘아붙였습니다.
강지우는 이어 "아무짝에도 쓸 데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 않냐.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좀 민망했다. 그런 거 있지 않냐. 그 날의 분위기. 다만 죄송하다. 아무짝에도 없는 걱정을 해드려서"라고 다시 화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