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불굴의 차여사’ 임예진이 김용건과 닭살 애정 행각을 펼쳤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서 자식들의 반대에 부딪혀 아침 식사에 나오지 않은 오동팔(김용건 분)과 금실(임예진 분)을 위해 상을 차려다 주는 차여사(김보연 분)의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식사를 하지 않은 채 일부러 방에서 나오지 않고 있던 금실은 오동팔에게 “맛있는거 사 먹으러 나가자”고 졸랐다. 그러자 오동팔은 “나가기 싫다. 조금 있으면 큰 애가 상을 차려 올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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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불굴의 차여사 캡처 |
그러자 오동팔은 차여사에게 “어멈아 들었냐”라고 태평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다시 부엌으로 돌아온 차여사는 그런 오동팔의 모습에 서러워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