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패륜 남매의 배후
↑ 사진=MBN |
아침 이른 시간, 경찰서에 한 남자가 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경남 사천의 한 시골마을.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해자가 크게 다친 채 피를 흘리는 긴급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그런 끔찍한 일을 벌여 경찰에 긴급 체포된 용의자가 바로 피해자의 아들과 딸이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또 경찰에 신고를 했던 사람은 피해자의 아내였습니다.
본격적으로 경찰 수사가 시작되면서 충격적인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은 오늘(15일) 밤 9시 50분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