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열애설과 관련해 솔직한 생각을 밝혀 화제다.
써니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같은 날 불거진 서인국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날 써니는 FM데이트 첫 곡으로 에픽하이의 ‘돈 해이트 미(Don't Hate Me)’를 선곡한 뒤, “미워하지마요, 나”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써니는 “오늘 열애설이 났더라. 정말 어이가 없어서”라며 이어“써니의 인생에 있어서 최초로 난 열애설이다. 생일에 맞춰서 났다. 친한 선후배 관계라는 것 다시 한 번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15일 오후 써니와 서인국의 양측 소속사 모두 “두 사람이 친분은 있지만 열애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써니는 현재 MBC 라디오 ‘써니의
‘슈퍼스타 K’에서 우승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한 서인국은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주인공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국 써니 열애설 부인했구나” “서인국 써니 은근 잘어울리는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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