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신인 그룹 로미오(ROMEO)가 ‘로즈데이’를 맞아 장미꽃 이벤트를 펼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로미오는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MBN 스타와의 만남에서 “지난 14일 ‘로즈데이’를 맞아 팬 분들을 위해 어떤 선물을 드릴까 고민하던 중 장미꽃 이벤트를 펼쳤다”고 밝혔다.
로미오 멤버 현경은 “한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검색하던 중 지난 14일이 ‘로즈데이’임을 알게 됐다. 그래서 멤버들끼리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모았다”며 장미꽃 이벤트 과정을 설명했다.
↑ 사진=CT 엔터테인먼트 |
이어 “‘장미를 들고 팬분들에게 고백하는 이벤트를 펼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공식 SNS를 통해 이벤트를 즉석에서 실시하게 됐다”며 팬들을 위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로미오는 평균연령 17.7세로 구성된 최연소 보이 그룹이다. 지난 7일 데뷔 앨범 ‘더 로미오’(The Romeo)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예쁘니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예쁘니까’는 첫사랑의 순수하지만 열정적인 소년 감성을 담아낸 곡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