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네티즌들의 주요 관심사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대거 몰리면서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안좋아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해미 IC부터 당진 분기점 16km 구간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영동 고속도로 인천방향으로 수도권 진입이 어렵다.
현재 요금소 사이를 놓고 볼 때 강릉에서 출발해 서울에 도착 예정 시간은 4시간 10분이다. 부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0시까지 차량 9만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왔으며 자정까지 40만 대가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다. 또 오후 5~6시 차량 정체가 절정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