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메탈음악의 진수를 볼 수 있는 ‘메탈 올스타즈 인 코리아’(Metal all stars in Korea)가 오는 8월22일 서울에서 펼쳐진다.
26일 쇼미디어그룹은 “이번 공연에는 아이언메이든의 보컬 폴 디아노, 드림씨어터의 보컬 제임스 라브리에, 쥬다스 프리스트의 보컬 리퍼 오웬스, 퀸스라이크의 보컬 제프테이트 등 최고의 뮤지션을 엄선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결성했다”며 “이번 공연은 오직 하드락과 메탈의 거물들이 총 출동한 내한공연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장르적 정통성을 가진 수준 높은 공연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드림씨어터의 보컬 제임스 라브리에는 “메탈 음악신의 보컬들과 뮤지션들의 믿기 어려운 조합인 ‘메탈 올스타즈’의 일원이 되어 정말 기쁘다. 다시 경험할 수 없는 공연을 절대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메탈 올스타즈 인 코리아’는 6월1일 오후 2시부터 티켓예매가 가능하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