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서강준이 영화 ‘뷰티 인사이드’ 출연 결정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뷰티 인사이드’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서강준은 우진이라는 인물을 연기하게 된 계기에 관해 “선택보다는 기회가 온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나는 연기 경력이 얼마 되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배우가 한 역할을 연기 하는 게 나에겐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 |
↑ 사진=천정환 기자 |
한편 ‘뷰티 인 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 두 사람이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판타지 로맨스다. 다음 달 2일 개봉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