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이마에 난 상처의 원인을 어머니로 꼽았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김원효는 자신의 이마에 난 상처가 부모님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원효는 “내 이마에 난 상처를 어머니 때문이다. 어머니가 날 업으려고 하던 중 너무 힘차게 업어 앞으로 날아가고 말았다”며 “그때 생긴 상처가 아직도 남아있다”고 이마의 상처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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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기야 캡처 |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