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도미노피자 모델 발탁…김우빈과 호흡 ‘대세 입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 김소현이 김우빈과 함께 피자 CF모델 호흡을 맞추게 됐다.
도미노피자 측은 8일 “2015년 새로운 광고 모델로 김소현을 발탁, 1년 동안 도미노피자의 대표 얼굴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까지 KBS 2TV ‘후아유-학교2015’,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차세대 대표 여배우로 성장 중이다. 김소현은 러블리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전 연령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어 도미노피자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10대답지 않은 성숙한 매력으로 영 캐주얼 의류 브랜드, 이온 음료 브랜드 등의 모델로 활약, 드라마뿐만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꾸준한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스타임을 입증해왔다.
수지, 공유, 김수현, 한예슬 등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톱스타들이 거쳐 온 도미노 피자의 2015년 새로운 광고 모델이 된 만큼, 김소현은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측은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김소현을 통해 도미노피자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를 부여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