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서인영이 칸토와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예홀에서 서인영의 새 앨범 ‘리버스’(Re birt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서인영은 칸토 호흡을 묻는 말에 “너무 예의가 있고 어려서 어렵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내 “덩치도 있도 실력도 있어서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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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현지 기자 |
타이틀곡 ‘거짓말’은 입만 열면 거짓말뿐인 남자에게 ‘이제 떠나라’는 내용의 가사와 강렬하면서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곡이다. 특히 서인영의 보이스에 트로이의 칸토가 피처링 참여해 곡의 시너지를 더욱 크게 부각시켰다. 이곡은 씨스타의 ‘바빠’, 김종국의 ‘남자가 다 그렇지뭐’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귓방망이의 곡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