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한별, 씨스타 안무 완벽 소화…수준급 ‘엉덩이 댄스’

[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박한별이 정글 한복판에서 엉덩이 댄스를 선보였다.

오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홍일점 박한별의 댄스 본능이 그려질 예정이다.

박한별은 이미 지난 방송에서 스타킹을 뒤집어쓰고 꽃을 단 채 멍한 표정을 보여 엉뚱한 면모를 보였다. 이런 그가 이번엔 정글 한복판에서 춤을 춘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제공=SBS

박한별은 정글에서 돌연 제작진에게 스피커를 빌렸고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음악을 틀었다. 그는 음악이 나오자마자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앉은 자리에서 리듬을 타며 게다리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어 시스타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가 흘러나오자 포인트 안무 ‘엉덩이 털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를 본 강남과 이이경도 합세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한편, 정글에 완벽 적응한 젊은 피 3인방 박한별, 강남, 이이경의 신나는 댄스 타임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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