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송소희, 국악의 매력?…“내가 느끼는 자부심”

[MBN스타 김성현 기자] 가수 송소희가 국악의 매력을 꼽았다.

송소희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서 ‘태평가’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열창했다.

이날 유희열은 송소희에게 “국악의 매력은 무엇이냐”고 물었고 송소희는 “국악의 매력은 내가 느끼는 자부심이다. 어렸을 때는 친구들이 국악을 한다고 하면 놀리곤 했는데 지금은 엄청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 사진=스케치북 캡처

이어 미래 꿈에 대한 질문에는 “어렸을 때는 무형문화재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지금은 많은 분들에게 국악을 알리는 것이 꿈이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