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기승전 유이 사랑 “한번 만나 보자” 고백

[MBN스타 여수정 기자] ‘무한도전’에서 광희가 ‘기승전 유이 사랑’으로 웃음을 안겼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포상휴가 특집-REAL 방콕’으로 꾸며졌다.

이날 하하와 함께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 광희. 하늘을 날기 전 넓은 바다를 보며 “유이야, 이정도 했으면 좀 받아주라”라고 은근슬쩍 유이에 대한 변함없는 마음을 고백했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함께 온 하하 역시 맞장구 치며 두 사람이 잘 되기를 희망했다. 그런가하면 하하는 모래사장에 ‘유이 ♡ 광희’라고 썼고, 이를 본 광희는 광대 승천으로 모든 걸 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늘에 올라간 광희는 또 다시 유이를 언급했다. 그는 “유이야, 한번 만나 보자”라고 남자답게 고백하며 유이와의 핑크빛 로맨스를 꿈꿨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