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키, 인생의 동반자 꼼데와 가르송 공개

[MBN스타 여수정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키가 인생의 동반자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키는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을 데리고 애견방송을 이어갔다.

이날 키는 “내 인생의 동반자를 소개하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 후 문을 열고 스튜디오로 등장한 건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

↑ 사진=마리텔 캡처

키는 꼼데와 가르송을 품에 안은 채 친절하게 소개했고, 예상을 뒤엎는 애견방송이 기대치를 높이기도 했다.

특히 어떤 이용자는 “개판이네”라고 키의 방송을 한 마디로 정리해 그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