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영화 ‘우먼 인 골드’ 메인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우먼 인 골드’ 배급사 팝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전 ‘우먼 인 골드’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포스터에서는 가장 먼저 영화의 주인공 마리아 알트만을 연기한 헬렌 미렌이 무언가를 소중히 응시하고 있다. 헬렌 미렌의 오른쪽으로 보이는 클림트의 세계적인 명화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 속 주인공 아델레가 직접 눈부신 황금가루를 흩날리는 듯한 모습은 앞으로 일어 날 일에 대해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 사진=팝엔터테인먼트 제공 |
‘우먼 인 골드’는 진실을 향한 한 여인의 특별하고도 감동적인 실화를 세계적인 명화와 함께 스크린에 품격 있게 그려 낸 작품으로 오는 7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